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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Carolina의 Columbia에서 태어나고 자란, 장난끼 가득한 얼굴의 24세 청년 Chaz Bundick (Toro Y Moi) 는 어린 시절부터 다채로운 악기들을 장난감 삼아왔다. 그의 음악 생활의 초반기는 펑크와 인디 락으로 메꿔졌으나, 2001년을 기점으로 그는 일렉트로닉과 더불어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 french house, 80s R&B, hip-hop 등을 두루 섭취하며 자신만의 솔로 프로젝트에 집중하기 시작한다. 그래픽 전공 학생이었던 그가 the University of South Carolina 를 졸업하던 2009년, Chaz는 그의 음악을 완벽히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성하는 데 이르렀고 많은 음악 관련 저널과 미디어들은 이러한 그의 사운드를 일컬어 ‘여름의 소리’ 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Washed Out, Neon Indian 과 같은 뮤지션들과 함께 Chillwave 라는 장르를 보다 깊이있는 스펙트럼으로 끌어내고 있는 Toro Y Moi, 그의 꾸밈없는 목소리와 함께 청량한 여름의 소리를 들려줄 첫 내한 공연이 오는 6월8일과 9일, 부산과 서울에서 풀 밴드 셋으로 여러분께 선보인다.

JUNE 9, SEOUL 8:00PM Door open, V hall
ADVANCE: 50,000W
DOOR: 55,000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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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당일 선착순 입장이며 티켓은 공연장 입구에서 배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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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upercolorsu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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