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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Projects spring summer 2008 _ 50% season off



Daily Projects
spring summer 2008
50% season off

데일리 프로젝트 50% 시즌 오프 세일을 8월 6일 수요일,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제외한 2008년도 봄/여름 컬렉션 의류 50%
선글래스와 타이, 스니커즈 및 쥬얼리는 20-30%입니다.
* 일부 제외 품목도 있습니다.


shop@dailyprojects.kr
tel +82 2 3218 4072 (1st floor)
www.dailyprojectsseoul.blogspot.com

Daily Projects season off sale



Daily Projects spring summer 2008 season off sale
fri, 20 June 2008 - sun, 20 July 2008

20. 30. 50% (일부 제외)

garments _ 20. 30. 50%
accessories _ 20%. 일부 제외
shoes _ 30%

if you have any questions, please contact to
shop@dailyprojects.kr or tel +82 2 3218 4072 (1st floor), 4075 (2nd floor).

You03 for Temporary contemporaries



1st Temporary contemporaries at Daily Projects

You03 made his video works for 1st 'Temporary contemporaries' exhibition by Kim Young Bin who young tattoist and illustrator at select shop 1st floor, Daily Proj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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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orary contemporaries
curated by Kim Tae Wook(md1@dailyprojects.kr)

where Daily Projects select shop 1st floor white wall
when 2008. 03. 15. sat – 2008. 04. 30. fri, am 11:00 – pm 8:30
opening reception 2008. 03. 15. sat, pm 6:00
collaborating artist Kim Young Bin

Daily Projects’ regular exhibition project ‘Temporary contemporaries’ is literally temporary and contemporary. Daily Projects tries to gather contemporary art movement through regular exhibition. The time of one and an half month is like a day in time universe. The meaning of this project is that we can build a history by remembering and recording our present time. The art works gathered in ‘Temporary contemporaries’ are very subjective now, but it can show an objective vision of our time by gathering different subjects of different artists.

One side wall of white room in 1st floor select shop is going to be used as a canvas of artists. Every art pieces such as drawing, painting, motion picture and installation can be a moment of our present. Removed art work after exhibition is going to be existing in our memories and records for short time.

This project focuses on ‘recording present’. Memories do not last long and making a history is filling our time with recorded present. Especially, the work including many exhibitions lasts for short time and disappears so it should be recorded.

The first record of ‘Temporary contemporaries’ is a wall painting of tattoo artist, Kim Young Bin. His unique colors are not that strange if you saw his installation and drawings of dos a dos party. This wall painting display for one and an half month, from 15th Mar to 30th Apr and the wall is going to be covered with white again after the exhibition.

We always welcome the people who want to leave on record with Daily Projects.

more information (info@dailyprojects.kr)
_

Temporary contemporaries
curated by 김태욱(md1@dailyprojects.kr)

데일리 프로젝트에서 정기적으로 선보일 전시 프로젝트 ‘Temporary contemporaries’ 는 단어 그대로 ‘일시적이고 동시대적인’ 것들의 모임입니다. 데일리 프로젝트는 한달 반을 주기로 열리는 전시를 통해 동시대(contemporary)적인 움직임들을 모아보려 합니다. 한달 반이라는 시간은 오랜 시간 안에서 보면 하루와 다름없습니다. 일정한 기간의 전시를 통해 모인 ‘동시대’를 기억하고, 기록하여 일종의 역사를 만들어 보자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취지입니다. ‘Temporary contemporaries’ 에서 모인 작가의 현재는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다양한 작가의 서로 다른 주관이 쌓이고 나면 우리 시대의 객관적인 모습 또한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1층 편집 매장, white room의 한쪽 벽이 작가들의 캔버스로 쓰입니다. 드로잉, 페인팅, 영상, 설치 등 흰색 벽 위에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미술 작품들이 시대의 한 순간이 됩니다. 전시가 끝난 후 지워지거나 철거된 작품들은 짧은 시간 동안 사람들의 기억과 우리의 기록 속에서 존재할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를 기록한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기억의 수명은 그리 길지 않으며, 동시대를 채워 역사를 만드는 요소는 현재를 기록하는 모임의 집합입니다. 특히 어느 순간만 존재하고 없어져버리는 작품의 경우 - 많은 전시가 이에 속하겠지만 - 더욱 기록에 충실해야 합니다.

‘Temporary contemporaries’ 의 첫 번째 기록은 타투이스트 김영빈의 벽화입니다. dos a dos 파티의 인스톨레이션과 그림 작업을 본 이들이라면 그의 독특한 색감이 낯설지 않을 것입니다. 3월 15일부터 4월30일까지 한달 반 동안 전시하는 김영빈의 벽화는 전시 종료 후 다시 흰색으로 덮일 예정입니다.

데일리 프로젝트는 우리와 함께 기록을 남기고자 하는 사람들을 환영합니다.

more information (info@dailyprojects.kr)

Temporary contemporaries



Temporary contemporaries
curated by Kim Tae Wook(md1@dailyprojects.kr)

where Daily Projects select shop 1st floor white wall
when 2008. 03. 15. sat – 2008. 04. 30. fri, am 11:00 – pm 8:30
opening reception 2008. 03. 15. sat, pm 6:00
collaborating artist Kim Young Bin

Daily Projects’ regular exhibition project ‘Temporary contemporaries’ is literally temporary and contemporary. Daily Projects tries to gather contemporary art movement through regular exhibition. The time of one and an half month is like a day in time universe. The meaning of this project is that we can build a history by remembering and recording our present time. The art works gathered in ‘Temporary contemporaries’ are very subjective now, but it can show an objective vision of our time by gathering different subjects of different artists.

One side wall of white room in 1st floor select shop is going to be used as a canvas of artists. Every art pieces such as drawing, painting, motion picture and installation can be a moment of our present. Removed art work after exhibition is going to be existing in our memories and records for short time.

This project focuses on ‘recording present’. Memories do not last long and making a history is filling our time with recorded present. Especially, the work including many exhibitions lasts for short time and disappears so it should be recorded.

The first record of ‘Temporary contemporaries’ is a wall painting of tattoo artist, Kim Young Bin. His unique colors are not that strange if you saw his installation and drawings of dos a dos party. This wall painting display for one and an half month, from 15th Mar to 30th Apr and the wall is going to be covered with white again after the exhibition.

We always welcome the people who want to leave on record with Daily Projects.

more information (info@dailyproject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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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orary contemporaries

curated by 김태욱(md1@dailyprojects.kr)

데일리 프로젝트에서 정기적으로 선보일 전시 프로젝트 ‘Temporary contemporaries’ 는 단어 그대로 ‘일시적이고 동시대적인’ 것들의 모임입니다. 데일리 프로젝트는 한달 반을 주기로 열리는 전시를 통해 동시대(contemporary)적인 움직임들을 모아보려 합니다. 한달 반이라는 시간은 오랜 시간 안에서 보면 하루와 다름없습니다. 일정한 기간의 전시를 통해 모인 ‘동시대’를 기억하고, 기록하여 일종의 역사를 만들어 보자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취지입니다. ‘Temporary contemporaries’ 에서 모인 작가의 현재는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다양한 작가의 서로 다른 주관이 쌓이고 나면 우리 시대의 객관적인 모습 또한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1층 편집 매장, white room의 한쪽 벽이 작가들의 캔버스로 쓰입니다. 드로잉, 페인팅, 영상, 설치 등 흰색 벽 위에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미술 작품들이 시대의 한 순간이 됩니다. 전시가 끝난 후 지워지거나 철거된 작품들은 짧은 시간 동안 사람들의 기억과 우리의 기록 속에서 존재할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를 기록한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기억의 수명은 그리 길지 않으며, 동시대를 채워 역사를 만드는 요소는 현재를 기록하는 모임의 집합입니다. 특히 어느 순간만 존재하고 없어져버리는 작품의 경우 - 많은 전시가 이에 속하겠지만 - 더욱 기록에 충실해야 합니다.

‘Temporary contemporaries’ 의 첫 번째 기록은 타투이스트 김영빈의 벽화입니다. dos a dos 파티의 인스톨레이션과 그림 작업을 본 이들이라면 그의 독특한 색감이 낯설지 않을 것입니다. 3월 15일부터 4월30일까지 한달 반 동안 전시하는 김영빈의 벽화는 전시 종료 후 다시 흰색으로 덮일 예정입니다.

데일리 프로젝트는 우리와 함께 기록을 남기고자 하는 사람들을 환영합니다.

more information (info@dailyprojects.kr)

David David





david david cap
white, size. one



david david silk scarf
multi & white & black

David David 2008 spring summer collection at Daily Projects

1999년 영국 첼시 예술 학교 Chelsea College of Art를 졸업한 데이빗 선더스 David Saunders는 데이빗 데이빗의 시그니쳐 패턴인 비비드 컬러의 현란하고 기하학적인 패턴의 티셔츠로 유명해졌습니다. 얼핏 유행의 흐름으로 보일 수 있는 화려한 패턴들을 클래식 테일러링을 기반으로 만든 셔츠, 재킷, 치노 팬츠와 스포츠웨어에서 영감을 받은 윈드브레이커 등에 투영하는 방법으로 전통적인 멋과 젊음을 함께 발산하고 있습니다.

그의 첫 번째 메인라인 컬렉션인 2008년도 봄/여름 spring summer 컬렉션 옷들은 파리 패션 위크 기간에 맞춰 미국 보그 Vogue US로부터 취재 요청을 받아 세계 최대 패션 웹사이트 스타일닷컴 www.style.com 메인 페이지에 소개되는 등 첫 번째 컬렉션임에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옷 작업 이외의 공동 작업도 활발하여, 런던의 오래된 캐주얼 브랜드 프레드 페리 Fred Perry의 블랭크 캔버스 프로젝트 Blank Canvas Project, 그리고 디자이너 헨리 홀란드 Henry Holland의 하우스 오브 홀란드 House of Holland의 2007년도 가을/겨울 autumn winter 컬렉션의 화이트 드레스에 자신의 프린트를 넣는 등 다양한 작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데일리 프로젝트가 처음으로 소개합니다.

mint designs



mint designs short socks
blue & black & red, nylon 100%, size. free




mint designs knee socks
blue & black & red, nylon 100%, size. free

mint designs 2008 spring summer collection at Daily Projects

민트 디자인즈는 카츠이 호쿠토 Katsui Hokuto, 야기 나오 Yagi Nao, 타케야마 유스케 Takeyama Yusuke의 세 디자이너가 만든 브랜드로 카츠이 호쿠토와 야기 나오는 영국 런던 센트럴 세인트 마틴 컬리지 Central Saint Martins Collage in Fashion Design에서 각각 여성복 디자인과 프린트 디자인/ 여성복 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카츠이 호쿠토는 학교 졸업 후 알렉산더 맥퀸 Alexander McQueen에서 어시스턴트 디자이너 assistant designer로 경험을 쌓고 i-D Magazine의 SMILE i-D 프로젝트의 어시스턴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했습니다. 또한 야기 나오는 학교를 수석 졸업 후 후세인 살라얀에서 어시스턴트 디자이너 assistant creative director로 일한 경력이 있습니다. 타케야마 유스케는 일본 도쿄 문화복장학원 졸업 후 브랜드 런칭에 참가했습니다.

그들이 함께 모여 만든 민트 디자인즈는 2001년 처음 옷을 선보인 후, 2003년도 봄/여름 spring summer 시즌부터 도쿄 컬렉션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2005년, 제7회 모에 상동 MOET & CHANDON 신인상을 수상했고 2006-2007년도 가을/겨울 autumn winter 시즌에는 UNIQLO와의 공동작업으로 선보이는 디자이너즈 인비테이션 프로젝트 Designers invitation project를 선보일 정도로 일본에서는 대중적으로도, 패션계 내부에서도 인정 받고 있습니다.

민트 디자인즈는 기본적으로 패턴을 능숙하게 다루어 하나의 옷을 여러 방법으로 입는 등 옷 입는 재미를 보여주는 데 탁월합니다. 또한 베어브릭 BE@RBRICK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토이 회사 메디콤 토이 Medicom Toy의 패브릭 FABRICK이란 리빙 브랜드와의 공동작업으로 토트백이나 지갑 등을 만들어 매 시즌마다 꾸준히 선보이고 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대와 귀여운 그래픽, 그리고 입으면 더 예쁜 독특한 패턴이 재미있는 브랜드입니다.

Common Projects desert boots



desert boot grey
size. 40, 41, 42

Common Projects 2008 spring summer collection arrived at Daily Projects

2008 봄 여름 시즌 데일리 프로젝트에서 만나볼 수 있는 커먼 프로젝트 슈즈는 모두 10종류입니다. 그 중 마지막으로 들어온 데저트 부츠 회색 모델입니다. 위의 제품들은 모두 온라인 메일 오더매장 방문 구입이 가능합니다. 사이즈 표기가 검정이 아닌 회색으로 되어 있는 것은 품절된 제품입니다.

Marios, Kenzo Minami, Pleasure Principle, Ha:RTOCRYON



Marios stripe cotton rider jacket
white & blue stripe, size. M
price _ ₩359,000




Kenzo Minami 'Cometophobia' t-shirt
grey, size. M
price _ ₩196,000




Pleasure Principle muffler shirt
grey, size. M
price _ ₩274,000



Pleasure Principle thunder sweatshirt
grey, size. XL
price _ ₩181,000




Ha:RTOCRYON long pk collar shirt (+ bow tie)
navy, size. one
price _ ₩168,000




Ha:RTOCRYON leggings
vivid orange & yellow
price _ ₩90,000

Daily Projects MD's choice 데일리 프로젝트 MD의 선택

하투크라이온의 비대칭 피케이셔츠와 형광색 레깅스, 마리오스의 스트라이프 코튼 라이더 재킷, 겐조 미나미의 프린트 티셔츠, 플레져 프린시플의 스웨트셔츠와 머플러 셔츠입니다. 계절에 크게 구애 받지 않고 꾸준히 입을 수 있는, 데일리 프로젝트가 좋아하는 옷들입니다.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Nº13. Standard Bag
Kraft Carrier
white



Nº13. Standard Bag
Kraft Carrier
tobacco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2008 spring summer collection at Daily Projects

슬로우 앤 스테디 윈즈 더 레이스는 뉴욕에 기반을 둔 중국계 미국인 디자이너 메리 핑 Mary Ping의 세컨 레이블입니다. 제품의 80%이상의 판매 가격이 동일하며, 심플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의 디자이너 브랜드라는 독특한 마켓을 형성했습니다. 발렌시아가, 구찌, 에르메스, 샤넬 등을 패러디한 가방이나 심플한 느낌의 화이트셔츠, 스웨트셔츠, 광목 소재 코튼으로 만든 펌프스나 웨지힐 등 스테디셀러가 충분히 가능한 가격대와 타겟층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자인 자체가 유행을 타는 느낌이 아닌 베이직한 것들로 이루어져, 다양한 연령층의 커버가 가능합니다. 그녀의 컬렉션은 봄/여름, 가을/겨울처럼 시즌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Nº.1, Nº.2...같은 형식으로 번호를 매겨 개별 주제를 가지고 전개됩니다.

사진의 가방들은 Nº13. Standard Bag 시리즈 중 하나인 Kraft Carrier Bag입니다. 슈퍼마켓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방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유머러스한 가방으로, 갈색 스웨이드 가죽과 흰색 가죽으로 만든 단정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Bernhard Willhelm shoes




liner leather white sneakers
size. 37 38 41 42



liner star nature beige sneakers
size. 37 41



liner leather black sneakers
size. 41 42



roy leather white sneakers
size. 38 41 42



roy leather black sneakers
size. 41 42

Bernhard Willhelm shoes 2008 spring summer collection at Daily Projects

독일 출신의 디자이너 베르나르드 빌헬름이 만드는 슈즈 라인이 데일리 프로젝트에 들어왔습니다. 안트워프 왕립 예술학교 패션 부문 Fashion Department of Antwerp Royal Academy of Fine Arts 졸업쇼에서 최고의 이슈를 낳으며 졸업과 동시에 스타 디자이너가 된 그는, 스승 월터 반 베이렌동크 Walter Van Beirendonck 밑에서 일한 경험을 기반으로 자신의 세계관을 확고히 만들어갔습니다. 존재감 있는 프린트와 후디, 스웨트셔츠 등 세계 각국의 문화와 스트리트 컬쳐 기반의 아이템들을 혼합해 풀어내는 데 탁월한 재주를 가진 베르나르드 빌헬름. 의류 라인과 함께 매년 기대를 모으는 독특한 디자인의 슈즈 라인은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매 시즌 매니아가 늘어날 만큼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SWD skyward



blast oversized t-shirt
rayon 100%, size. S. M




boxer pants
cotton 100%, size. S




jordan stretch denim
stretch denim 97% elastine 3%, white & black color, size S. M (shown: white)

SWD skyward 2008 spring summer collection at Daily Projects

SWD skyward는 디자이너 아니카 베르거 Annika Berger가 2006년에 런칭한 스웨덴 브랜드로, 같은 스웨디쉬 선배 디자이너 패트릭 소더스탐 Patrik Soderstam처럼 오버사이즈의 독특한 존재감을 가지는 옷을 만들고 있습니다. 브랜드 이름 '스카이워드 (하늘로 향한)' 처럼 하늘, 자연 같은 소재를 건물, 콘크리트, 빌딩 같은 도시 느낌의 투박한 것들과 함께 독특한 그래픽-텍스타일 작업으로 풀어낸 섬세한 레이온 rayon 소재의 오버사이즈 티셔츠 oversized t-shirt와 후디 hoody, 스트레치 데님 stretch denim등이 유명합니다.

데뷔 컬렉션을 선보인 2007년도 가을/겨울 autumn/winter 시즌부터 뉴욕 New York의 셀렉샵 세븐 뉴욕 Seven New York, 런던 London의 피니얼 아이 Pineal Eye, 런던 London과 파리 Paris의 코콘 토 자이 Kokon To Zai, 스톡홀름 Stockholm의 르 숍 Le Shop, 코펜하겐 Copenhagen의 헨릭 빕스코브 숍 Henrik Vibskov shop, 도쿄 Tokyo의 러블리스 loveless, 팩토리 factory, 히즌 heathen 등 세계적인 편집매장에서 판매하며 성공적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데일리 프로젝트 DAILY PROJECTS에서 단독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모험적인 피팅감과 강렬한 프린트를 좋아하는 젊은이들과 소수의 독특한 옷차림을 즐기는 세대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스카이워드입니다.

Pelican Avenue



Size. S M



Size. S M



Size. S M



Size. S M



펠리칸 에비뉴의 2008 봄 여름 컬렉션 '드론' 의 비디오 프레젠테이션 영상. presentation of the pelican avenue SS08 collection/project "drone", the third and last part of the "cycle fiction" trilogy.

Pelican Avenue 2008 spring summer collection at Daily Projects

펠리칸 에비뉴는 2004년 디자이너 카롤린 레르크 Carolin Lerch가 만든 브랜드입니다. 그녀는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안트워프 왕립 예술 아카데미 Royal Academy of Fine Arts Antwerp를 졸업하고 베르나르드 빌헬름 Bernhard Willhelm의 어시스턴트로 활동한 경력이 있습니다. 펠리칸 에비뉴의 홈페이지에 따르면, 전통적인 패션 코드에 대한 물음과 다른 접근 방식을 가지는 것, 그리고 정체됨과 자기만족을 피하는 것으로의 패션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입기 쉬우면서도 기능적인 옷을 항상 염두에 두고 만들며 옷들과 함께 비디오, 사진, 설치,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작업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합니다. 물 흐르듯 편안한 실루엣의 져지 재킷과 티셔츠, 수영복, 스커트는 이번 시즌의 대표적인 아이템들입니다.

2008 s/s 컬렉션을 쇼룸 랑데부 Rendez-Vous Paris에서 프레젠테이션으로 선보인 그녀는 비디오 작업에도 능해서 베르나르드 빌헬름의 비디오 프레젠테이션과 씨.니온 C.Neeon의 2005년도 가을/겨울 2005 autumn winter 컬렉션 비디오 프레젠테이션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펠리칸 에비뉴의 옷은 됴쿄의 미드웨스트 Midwest at Tokyo, 비엔나의 파크 Park at Vienna, Che Camille at Glasgow와 함께 서울의 데일리 프로젝트 Daily Projects Seoul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Patrik Ervell



standard buttondown shirt
linen plaid, grey color, Size. S M

패트릭 에르벨의 버튼다운셔츠입니다. 단정한 회색 체크무늬에 리넨 소재로 가볍고 활동적이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american trenchcoat
linen with water resistant coating, size. S M

패트릭 에르벨의 스테디셀러 아메리칸 트렌치입니다. 이번 시즌에는 방수 코팅의 리넨 소재를 사용한 검정색 코트로 선보였습니다. 타이트한 실루엣의 요즘 재킷들과 달리, 편안하면서도 여유로운 느낌이 패트릭 에르벨의 느낌 그 자체입니다.

Patrik Ervell 2008 spring summer collection at Daily Projects

패트릭 에르벨은 뉴욕의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브이 매거진 V Magazine의 컨트리뷰팅 패션 에디터 contributing fashion editor로 일한 경력의 스웨디쉬-아메리칸 남성복 디자이너 Swedish American menswear designer입니다. 그는 현재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뉴욕 컬렉션 기간 중 프레젠테이션과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패트릭 에르벨의 옷을 가장 잘 나타내는 단어는 '클래식 아메리칸 스포츠웨어 classic American sportswear' 입니다. 말 그대로 아메리칸 클래식과 스포티즘에 기반을 둔 잘 재단된 수트와 섬세한 터치의 셔츠들, 윈드브레이커와 테일러 메이드 블레이져는 젊은이들은 물론 지긋한 사람들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또한 그의 재능은 일찍이 눈에 띄어서, 2007 Ecco Domani Fashion Foundation award에서 수상하여 $25,000를 받기도 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데일리 프로젝트가 처음으로 소개합니다.

Common Projects shoes



canvas no lace dress shoe grey
size. 39, 40, 41 _ sold out



desert boot white
size. 40, 41 _ sold out



leather no lace dress shoe black
size. 39, 40, 41, 42 _ sold out



Achilles leather mid top grey
size. 40, 41, 42



Achilles leather mid top black
size. 41, 42 _ sold out



Achilles leather low top black
size. 40, 41 - sold out



Achilles leather low top white
size. 37, 38, 39, 41 _ sold out



leather 3 hole slip on white
size. 36, 37, 38, 40 - sold out




Achilles leather mid top white
size. 39, 40, 41, 42 _ sold out

Common Projects 2008 spring summer collection arrived at Daily Projects

2008 봄 여름 시즌 데일리 프로젝트에서 만나볼 수 있는 커먼 프로젝트 슈즈는 모두 10종류입니다. 사이즈 표기가 검정이 아닌 회색으로 되어 있는 것은 품절된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