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TIAN' spring summer 2010












'ANNTIAN' Look book spring summer 2010

베를린에 기반을 둔 브랜드로 2005년에 독일출신의 디자이너 크리스티안 커트Christian Kurt와 아네 힐켄Anne Hilken이 공동으로 설립하였다. 그들은 대학에서 각각 그래픽디자인과 패션을 전공하였다. 2006년에 “A Stripes Back”이라는 콜렉션으로 데뷔한 그들은 이후 매년 두번씩 베른린과 파리에서 그들의 패션쇼를 열고 있다. 안티앙의 콜렉션은 매 시즌 하나의 테마아래 진행되며 패션쇼를 통해 그들만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하나의 주제아래 옷과 액세서리가 다양한 그래픽과 제작기법을 통해 현대적으로 해석된다. 두 디자이너는 패션이 일시적인 소비문화를 넘어서 더욱 깊이 있는 가치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공상과학, 자연, 음악 등으로부터 영감을 얻으며 만들어지는 옷 하나하나에 특별함을 주고자 한다. 현재 베를린, 뉴욕, 벨기에, 밀라노, 홍콩, 도쿄, 덴마크등 에서 판매가 되고 있으며, 특히 일본에서는 20여개의 매장에 들어가있을 만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데일리프로젝트가 2008 F/W때부터 소개를 했으며, 현재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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